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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한국걸스카우트 김포지구연합회 ‘아라지역대’발대식 및 선서식 개최

2024-04-08 15:51

6일 한국걸스카우트경기남부연맹 김포지구연합회 102대 아라지역대 발대-

걸스카우팅으로 자주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 기회 제공-


한국걸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김포지구연합회(회장 문경일, 현 하늘빛초 교장)는 경기남부연맹(연맹장 최순자)으로부터 대승인장을 전달받아 102대 복합지역대로‘아라지역대’를 발대를 선포하고, 6일 발대식과 선서식으로 그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포지역 초등학교 3~6학년 대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발대된 아라지역대는 23명의 대원과 현직 초등학교 교원인 훈련강사 4명, 다수의 학부모 협조지도자가 육성위원으로 봉사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아라지역대의 활동 내용은 월 2회의 대집회(비대면집회 1회 포함) 및 걸스카우트 활동(오리엔티어링, 가족요리페스티벌, 가족야영, 수상안전교육, 세계이슈활동, 봉사활동, 청소년 한마당축제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를 통해 걸스카우트 기능장 및 패치를 취득하며 걸스카우트 경험을 쌓아가고 대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총반장 이희수(사우초6) 대원은 “촛불의식 때 가슴이 엄청 두근거리고 떨리기도 했지만 걸스카우트 아라지역대의 총반장으로 후배 대원들을 잘 이끌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신규대원인 김유리(하늘빛초4) 대원은 “진달래 화관을 쓰고 걸스카우트의 선서와 규율을 암송할 때 너무 떨렸지만, 앞으로의 아라지역대 활동이 기대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 이후 학교에서의 청소년단체 활동이 전무한 상황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한 아라지역대 발대식이 걸스카우트 활동에 대한 대원들의 목마름을 해소하여 주었다. 앞으로의 아라지역대 활동이 가족과 함께 자주적인 역량을 기르고 젊은 여성 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마을교육공동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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