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논평, 서해5도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북한군이 백령도와 연평도를 포함한 전방 서해지역에서 해안포 사격 훈련을 개시했다.
이로인해 서해 연평·백령도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고 3시간 30분 만에 해제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북한의 무모한 사격 행위를 규탄한다.
북한의 사격 훈련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국제 정세에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도발행위다.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과 군당국에 요청한다.
주민의 공포를 조장해서는 안될 것이며,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철저한 안보태세를 갖춰야 한다.
정부의 존재 이유는 평화를 지키는 것이지, 갈등과 긴장을 조장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한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서해5도를 지키고 있는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해5도 주민지원과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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