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 사통팔달 도로변과 마을안길 제초작업 실시
사우동(동장 이영란)은 7월 한달 간, 사우역과 사우삼거리 도로변을 시작으로 계양천 산책로, 풍무역세권개발구역 도로와 마을안길에 이르기까지 무성히 자란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조경 전문업체를 통해 도로변 예초와 나뭇가지, 넝쿨 등을 전지하고 마을안길 통행에 방해되는 잡목 제거 작업도 함께 실시했으며 사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권태욱, 정영순)의 도움으로 시민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골목 제초, 배수구 퇴적물 제거와 버스정류장 주변 나무 가지치기 작업도 진행 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사우동은 ‘사통팔달 김포’의 중심도시로서 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살기 좋은 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님들께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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