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11월 월례회 실시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지난 16일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박상염 면 부녀회장은 “연탄, 집수리 봉사 및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와 관련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면서 “앞으로도 화도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진 화도면장은 “강화군 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기부금 모집에 새마을 회원분들이 많이 동참하셔서 마음이 더욱 훈훈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회의를 통해 더 많은 회원들이 강화군 복지재단의 기부금 신청을 마쳤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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