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모내기 농가 격려 방문
작성일 2024-05-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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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모내기 철을 맞아 현장을 방문해 바쁜 농민들을 격려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있다.
교동면은 이번 주 중 총 경지면적의 30% 이상 모내기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농민들의 바쁜 일손을 돕기 위해 해병부대에서 매일 60여 명 이상을 대민지원하고 있다.
관내 농민은 “모내기에 맞춰 적기에 비가 오니 물 걱정을 덜었다”면서 “더불어 군부대 지원으로 일손까지 보탤 수 있어 걱정 없이 모내기를 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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