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의료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 국가유공자 대상 사회공헌 건강검진 실시
작성일 2024-05-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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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4년도 국가유공자 대상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6월~7월(2개월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본인(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특수임무유공자, 5·18민주유공자, 지원공상군경,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참전유공자 등)과 배우자, 그리고 1촌 이내 직계 존·비속(독립유공자는 손자녀까지) 중 만 20세 이상이다.
검사는 기초 항목부터 간·당뇨·신장기능 등 최대 67개 항목이며, 사전 협의된 건강검진 항목 외의 추가 검진 항목을 희망할 시에는 본인 부담금이 발생된다.
신청은 5월 1일부터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에 마감 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보훈상담센터(1577-0606) 문의 후 예약 가능하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 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검진 등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나가고 있다.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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